A Review Of 건마

게임에서야 별 볼 일 없이 잡아버리고, 로어 상으로도 실력자들은 물론 사냥꾼들이 능숙하게 트롤 사냥을 하곤 하니 도바킨이나 건마 정도의 실력자면 쉬운 일이겠지만 트롤들은 직접적으로 여행자들이나 상인들을 습격하기도 하는 무시무시한 맹수고, 실제로 사냥꾼들도 역으로 당하곤 하니 말이다.

무장 트롤 관련한 개그 회화가 여럿 있다. 우선 아케이 덕후 플로렌티우스에게는 트롤 냄새난다고 까인다. 한 술 더 떠서 공순이이자 드웨머 기술 덕후인 소린은 신형 쇠뇌를 시험하고 싶다고 표적으로 무장 트롤을 빌려달라고 한다. 건마는 당연히 '저걸 잡아다가 갑옷을 입히기까지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데 미쳤음?' 식으로 펄쩍 뛴다(...). 잡담을 들어 보면 트롤과 마주쳤을 때 '이보다 더 끔찍한 게 뭘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트롤이 갑옷으로 무장까지 했으면 더 끔찍하겠지'라는 발상을 한 것이 무장 트롤 육성의 시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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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블랙놓는 푸잉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그 가게의 에이스가 누군지 이 샵은 걸러야 되는지 감이 올거임

전체 몸매관리 체형관리 디톡스관리 탄력관리 슬리밍관리 스크럽관리 기타관리

근데 초면부터 뺀찌놓고 푸잉한테 ㅈ지랄 하고 개진상짓 하면 - 블랙이라는걸 명심하자

순례자나 바드의 경우 대화를 통해서 도바킨을 따라오도록 할 수 있는데, 얼핏 안 보이는 곳으로 끌고가서 죽이기에 용이해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면 처리가 더욱 까다로워진다.

그러다 코끼리 걸리면 울코와서 센척하면서 아 시발 코끼리!! 하며 울분의 건마 글을 토하곤 하는걸 잘 알고있음

대부분의 까올리들이 샤이하기 때문에 지명 잘 안하고 예약할때도 어버버 하고 자기 말 잘 안함

푸잉도 어떻게 보면 서비스직이고 사장들 또는 실장들도 푸잉이 서비스 하는걸 다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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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푸잉-실장 사이는 사실 아무런 사이도 아니지만, 손놈이 진상부리면 실장-사장은 푸잉말 먼저 믿는다는거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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